“제2의정일우를찾습니다”MBC새시트콤오디션

입력 2008-04-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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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신인도대거참여…신선한새얼굴기대
‘제2의 정일우, 박민영을 찾아라.’ ‘거침없이 하이킥’(이하 하이킥)을 만든 김영기 PD와 송재정 작가가 손잡고 새로 선보이는 MBC 시트콤 ‘저스트’의 출연자 오디션에 국내 굴지의 연예기획사 소속 신인 연기자와 중고 신인들이 대거 모여들었다. 신인이던 김혜성, 박민영, 정일우 등이 ‘하이킥’ 출연 후 스타덤에 오른 것을 방증하듯 ‘저스트’에 출연하려는 신인급 연기자들이 제작진과 만남을 적극적으로 타진하고 있다. 이미 2∼3편의 드라마에서 비중있는 역할로 얼굴을 내민 연기자들도 오디션 대열에 합류했을 정도다. 제작진은 20대부터 70대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등장인물 가운데 20∼30대 역할은 신선한 이미지의 새 얼굴을 찾고 있다. 특히 ‘하이킥’의 서민정과 정일우가 선보인 애틋한 로맨스를 재연할 ‘저스트’의 인물 최주혁과 고윤주 역을 찾기 위한 제작진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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