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이 상하이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했다.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은 오는 14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제 11회 상하이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인 진주어워드 부문에 초청됐다.
부산국제영화제에 따르면 이와 함께 홍현기 감독의 ‘물 좀 주소’가 아시아 신인감독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경쟁부문인 아시안 뉴 탤런트 어워드 경쟁부문에서 상영된다.
또 지난해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작이었던 한승룡 감독의 ‘오프로드’도 이 부분에 초청받았다.
한편 올해 상하이 국제영화제의 심사위원장은 왕자웨이 감독이 맡았다.
스포츠동아 윤여수 기자 tadad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