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0대의 젊은 세대가 주고객층인 온라인 음악사이트에 신승훈의 앨범 수록곡 전곡이 차트에 진입했다는 점에서 신승훈 측은 상당히 고무돼 있다.
이미 신승훈은 6일 오후 쇼케이스가 끝난 직후 새 앨범 홈페이지에 1만2000명이 넘는 누리꾼이 동시 접속해 서버가 수차례 다운되는 것을 지켜보면서 새 앨범에 쏠린 팬들의 관심을 실감했다.
3년간 일본 활동에 전념했던 신승훈은 이번 음반활동에서는 이례적으로 방송출연도 적극적으로 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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