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별-김범수콘서트서다시한번‘입맞춤’

입력 2008-10-20 04:3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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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별(본명 김고은)이 20일 김범수 소극장 콘서트 ‘안녕하세요, 김범수입니다 · 내 작은방 라디오’ 게스트로 지원사격에 나선다. 별은 김범수 콘서트 무대에 올라 ‘남과 여’를 듀엣으로 부르며, 이어 6월 발매된 ‘라이크 어 스타_쇼케이스(Like A Star_Showcase)’의 타이틀곡 ‘6년 동안’을 열창할 예정이다. 별과 김범수는 올 9월 MBC 라디오 ‘문지애의 뮤직 스트리트’와 강원도 삼척 MBC ‘산골학교음악회’를 통해 듀엣곡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인연을 맺은 김범수가 별에게 직접 제안했고, 별은 그 자리에서 흔쾌히 제안을 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평소 존경하는 선배로 김범수를 꼽아온 만큼 처음부터 끝까지 공연을 관람하며 남다른 우정을 과시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홍재현 기자 hong9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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