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플렉스 메가박스는 극장을 찾은 관객들을 대상으로 ‘하늘에서 1억원이 떨어졌다! 어떤 연예인과 함께 라면 1억원을 선뜻 기부할 수 있겠는가?’라는 이색 설문을 진행했다. 설문결과 전체 52%에 해당하는 527명이 평소 자선활동과 선행으로 유명한 션, 정혜영 부부를 택했다. 이어, 역시 숨은 선행을 계속해온 문근영(21.4%), 김장훈(10%), 차인표-신애라 부부(9%), 장동건(8.6%)이 뒤를 이었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