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이 최근 ‘인델리 커리’신제품 7종을 출시, 커리 제품 라인업을 11종으로 확대했다. 카레 시장의 판도를 기존 노란색 카레 일색에서 정통 인도 커리로 바꾸려는 시도다. CJ제일제당은 올해 매출액 300억원을 목표라고 밝혔다. 신제품은 파니르(고소한 맛), 빈달루(매콤한 맛), 마크니(달콤한 맛) 등으로 구성했다. 2600원(4인분 90g) ●신세계 이마트가 신개념 대용식 ‘이마트 간편가정식’(HMR)을 출시했다. ‘가정식사 대체 식품’의 의미로 식재료를 가공 및 조리해 가정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소비자의 입맛에 맞는 맛을 제공하는 포장 상품으로 총 3개 카테고리 140여 상품을 내놓는다. ●풀무원녹즙은 멕시코 선인장 열매 뚜나를 넣어 만든 직장인 웰빙 음료 ‘뚜나혼합즙’(2200원,120ml)을 출시했다. 뚜나는 노팔 선인장 열매로 브로콜리보다 폴레페놀이 2배 이상 풍부해 항산화 작용에 탁월하다. 당일 배송 판매한다. 080-022-0085 ●(주)롯데주류BG(www.wine.co.kr)는 세계 최고의 샤토뇌프 뒤 빠쁘인 ‘앙리 보노’(Henri Bonneau)를 12병 한정품으로 출시했다. ‘샤토뇌프 뒤 빠쁘의 로마네꽁띠’라고 불리는 와인으로 로버트 파커가 “돈이 있다 해도 쉽게 맛볼 수 있는 와인이 아니다”고 평가했다. 90만원.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