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은
‘숨바꼭질’이란 제목의 이번 싱글은 서영은 특유의 감성적인 목소리가 매력적이다. 라틴 리듬을 배경으로 한 팝 스타일의 곡이지만 서영은은 일렉트릭 재즈의 감성까지 표현했다.
재즈가수로 활동했던 서영은에게 이 곡은 몸에 딱 맞는 옷처럼 듣는 이들에게 편안함을 준다는 평가다.
서영은 소속사 관계자는 “올 가을 정규앨범 준비 중, 너무 좋은 곡이 나와서 싱글을 내기로 했다. 작곡자에게 이 곡을 받자마자 너나할 것 없이 ‘이 노래는 서영은 밖에 소화할 수 없다’고 할 만큼 서영은에게 딱 어울리는 곡”이라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