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주 멜버른 브런즈윅에서 헬스 트레이너로 일하고 있는 폴 ‘PJ’ 제임스는 패션쇼에도 나선 적이 있기도 한 전직 모델 출신의 트레이너.
평생 동안 남들이 부러워할 만한 몸매를 유지해온 제임스는 헬스 트레이너로 일하면서 뚱뚱한 사람들이 좀처럼 살을 빼지 못하는 것을 보고는 이해를 할 수가 없어, 그 심리를 이해하고 싶어서 의도적으로 살을 찌웠다고 한다.
올 크리스마스까지 79kg의 체중에 왕자복근을 가졌던 예전 모습으로 돌아가기 위해 이번엔 살빼기에 돌입하기로 했다고 한다. ‘과연 그의 살빼기가 성공할까’등 누리꾼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유두선 웹캐스터 noixzon@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