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시원. [스포츠동아 DB]
류시원 측은 4일 “2009 서울관광대상의 본상 부문인 ‘인기 서울관광 연예인’ 상을 받게 됐다”며 “아울러 서울시 명예 홍보대사로도 임명돼 향후 대내외적인 서울 알리기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류시원의 이번 수상은 그가 2005년부터 매년 열고 있는 ‘류시원 레이싱 응원 투어’를 비롯해 경북 안동에 있는 그의 생가 ‘담연재’를 여행상품화해 해마다 1만 명 이상의 관광객을 유치하는 등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기 때문.
한편, 류시원은 7월 말 첫 전파를 타는 SBS 드라마 ‘스타일’을 통해 4년만에 안방극장 복귀한다.
스포츠동아 허민녕 기자 justi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