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은진·임성민등,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심사위원

입력 2009-07-03 11:3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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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은진-임성민. [스포츠동아 DB]

배우 겸 감독 방은진과 임성민이 영화제 심사위원이 됐다.

9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종로 서울극장에서 열리는 제11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는 경쟁부문인 ‘발칙한 시선(13-18세) 1부’와 ‘발칙한 시선(19세 이상) 2부’ 심사위원으로 방은진과 임성민을 위촉했다.

심사위원장은 영화 ‘물레야 물레야’의 이두용 감독이 맡는다.

또 ‘여교수의 은밀한 매력’과 올해 여름 개봉 예정인 ‘요가학원’의 이진숙 프로듀서, 3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대상 수상 감독이자 ‘은하해방전선’을 연출한 윤성호 감독도 심사위원으로 활동한다.

영화평론가인 김영진 명지대 교수도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올해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는 9일 오후 7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막되며 저스틴 케리건 감독의 ‘아이 노우 유 노우’(I Know You Know)를 개막작으로 상영한다.

스포츠동아 윤여수 기자 tadada@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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