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굿모닝 프레지던트’
투자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는 2일 영화 ‘굿모닝 프레지던트’가 “1일 현재까지 전국 누계 167만428명의 관객을 불러모으며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고 밝혔다.
특히 ‘굿모닝 프레지던트’는 점유율 46.5%로 여전한 흥행세를 드러냈다.
‘굿모닝 프레지던트’는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의 흥행 징크스를 깨며 극장가 비수기와 신종플루의 유행 등 관객 감소 요인 등을 뒤엎고 흥행하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이순재, 고두심, 장동건 등이 주연한 영화 ‘굿모닝 프레지던트’는 세 대통령의 이야기를 통해 연출자 장진 감독 특유의 유쾌하고 재기발랄한 코미디를 선보이며 관객의 호응을 얻고 있다.
스포츠동아 윤여수 기자 tadada@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