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강예원, 극중 연인 이민기와 한솥밥…하지원·김승우 등

입력 2009-11-04 10:5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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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강예원.

연기자 강예원이 ‘해운대’에서 함께 호흡한 하지원과 한솥밥을 먹는다.

하지원의 소속사 웰메이드스타엠은 4일 “강예원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강예원은 ‘해운대’에서 연인 역을 함께 한 이민기를 비롯해 하지원, 김승우, 김남주 등과 함께 한솥밥을 먹게 됐다.

‘1번가의 기적’, ‘해운대’ 등에 출연해온 강예원은 2010년 개봉 예정인 김윤진, 나문희 주연 ‘하모니’ 촬영을 끝내고 조만간 차기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이후 새로운 소속사와 인연을 맺은 만큼 더욱 본격적인 활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스포츠동아 윤여수 기자 tadada@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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