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훈.
한지훈은 80년대 이태원, 신촌 등지의 클럽에서 활동하다 1998년 ‘원죄’라는 노래로 데뷔해 이후 ‘키스같은 여자’로 주목을 받았다.
한지훈의 새 노래는 ‘한 여자’로, 디스코풍의 뉴 트로트 장르다. 한지훈의 허스키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목소리의 매력이 잘 드러난 노래이며, 사랑했던 여인을 잊지 못하는 남자의 순정을 노래했다.
한지훈은 ‘한 여자’를 직접 작사, 작곡했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