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페즈 엉덩이는 1조원?

입력 2009-12-03 00: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보아·바다 목소리는 20억원…스타들 신체보험료 상상초월
상상을 초월하는 몸값을 자랑하는 스타들의 실제 신체부위의 값은 과연 얼마나 될까?

예를 들어 세상에서 가장 비싼 엉덩이를 가진 사람은 누구일까? 바로 제니퍼 로페즈이다(사진). 그녀는 1999년에 1조 원이 넘는 엉덩이 보험을 가입한 바 있다. 가수 보아와 바다는 20억 원의 목소리 보험에 가입되어 있으며, 영화배우 강수연도 2억 원의 얼굴보험에 들었던 적이 있다.

국내의 신체보험은 제니퍼 로페즈의 엉덩이 보험처럼 신체의 일부만을 보장해주는 보험상품이 따로 있는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 종신보험이나 상해보험에서 신체의 일부를 집중적으로 보장해주는 방식이라고 한다.

누리꾼들은 “제니퍼 로페즈가 엉덩방아를 찧으면 보험사에서는 큰일나겠네요∼”라는 등의 반응이다.

에디트|유두선 웹캐스터 noixzon@gmail.com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