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만 업무방해 혐의로 피소

입력 2009-12-09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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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용만이 분식프랜차이즈 업체로부터 업무방해 혐의로 형사고소를 당했다.

(주)용만두는 김용만이 자신의 이름을 딴 만두집 체인 ‘용만두’에 참여하기로 했다가 연락을 끊어 손해를 입었다며 6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형소 고소했다.

이에 대해 김용만 측은 “정확한 상황을 파악해 대응하겠다”며 “다만 정식 계약을 맺은 게 아니라 사업 공조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던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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