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미 ‘애인있어요’ 올해 노래방 애창곡 1위

입력 2009-12-15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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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노래방에서 가장 많이 불려진 노래는 이은미의 ‘애인있어요’인 것으로 조사됐다.

노래반주기 업체인 금영은 1월1일부터 12월9일까지 반주기 이용 실적을 조사한 결과 ‘애인있어요’가 애창곡 1위에 올랐다고 14일 밝혔다.

2위는 소녀시대의 ‘지(Gee)’, 다비치의 ‘8282’가 3위, 노라조의 ‘슈퍼맨’이 4위, 백지영의 ‘총 맞은 것처럼’이 5위에 올랐다.

7위에 오른 빅마마의 ‘체념’은 2007년 집계 1위, 지 난해 집계 2위에 오른데 이어 올해도 10위권에 진입해 노래방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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