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3년차 박재훈 박혜영 부부는 점점 무뎌지는 부부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신혼으로 돌아가 보자며 함께 마사지샵을 찾은 뒤 욕조에 들어가 커플 스파를 받는다.
아내 박혜영은 "남편과 함께 욕조에 들어 간 것은 처음"이라며 "다시는 해보고 싶지 않다"고 민망해했다. "신혼을 회상하며 시도했지만 낯부끄러워 힘들었다"라고 얼굴을 붉혔다.
이날 속마음 인터뷰에서 남편 박재훈은 샤워중인 아내에게 몰래 다가섰다 맞은 사건과 부부 침실에서도 청바지를 입고 자는 아내의 행동을 지적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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