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간 기사 4만6천건…마돈나, 2000년대 핫 이슈!

입력 2009-12-2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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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이후 언론의 주목을 가장 많이 받은 해외 스타는 누구일까. 영국 연예지 ‘OK 매거진’이 10년간 기사가 가장 많이 보도된 스타를 조사했다. 1위는 팝의 여왕 마돈나(사진). 2000년 이후 마돈나에 대한 기사는 4만5633회 보도됐다. 음악 활동에 대한 기사도 많았으나 이혼, 입양 등 사생활에 대한 보도도 상당 부분을 차지했다. 2, 3위는 각각 영국 출신의 가수 로비 윌리엄스와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 4위는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과 부인 빅토리아가 차지했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은 “마돈나 기사는 매일 본 것 같다”며 흥미를 보였다.

에디트|김아연 동아일보 기자·정보검색사 ay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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