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과거사진 모음 화제…진정한 자연미인

입력 2010-01-13 09:33:16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한혜진이 주연을 맡은 영화의 개봉과 드라마 방영이 동시에 시작되면서 그녀의 과거 모습이 새삼 화제다.

현재 인터넷 포털사이트에는 한혜진이 중학생 시절 단발머리로 EBS에 출연했던 방송분과 고등학교, 대학교 졸업사진이 모두 모아져 공개됐다.

2005년 히트작 MBC ‘굳세어라 금순아’ 당시 증명 사진과 최근 ‘제중원’을 촬영하며 찍었던 화려한 한복사진, 영화 ‘용서는 없다’ 출연 당시 가슴에 달았던 출입증 사진까지 모아져 누리꾼들의 눈길을 잡고 있다.

“중학생 시절 젖살이 귀엽다”, “외모가 어릴 때나 지금이나 똑같다”,“소화하기 쉽지 않은 갈래머리도 예쁘다”, “성형미인들 속 진정한 자연미인이다”라는 댓글이 달리고 있다.

한혜진은 현재 SBS ‘제중원’에서 극중 아버지인 역관 유희서(김갑수)의 영향으로 1800년대 서양문물을 빨리 접한 신여성이자 후에 황정을 도와 ‘제중원’의 의사로 활동하게 되는 석란 역을 맡았다.

또, 1월 초 개봉한 영화 ‘용서는 없다’ 설경구, 류승범과 함께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가는 민서영 형사로 출연하며 스크린에 데뷔했다.

[동아닷컴]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