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속옷 차림 파격 섹시화보 공개

입력 2010-01-19 14:5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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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촬영에 나선 이다해. 사진제공= 마리끌레르

화보 촬영에 나선 이다해. 사진제공= 마리끌레르


KBS 2TV 수목드라마 ‘추노’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고 있는 이다해가 파격적인 화보를 공개했다.

이다해는 패션잡지 마리끌레르 2월호 화보를 통해 기존 차분했던 이미지와 다른 파격적이고 과감한 콘셉트를 선보였다. 화보 속 이다해는 핑크를 메인 컬러로 선정해 자신만의 감각적인 느낌으로 소화해 냈다. 특히 핑크색 속옷 차림과 가슴을 핑크색 꽃으로 아슬아슬하게 가린 모습은 더욱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번 화보 촬영을 기획한 마리끌레르 측 에디터는 “2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핑크를 화보의 메인 컬러로 선정했으며, 기존 이다해와 다른 모습을 이끌어 내기 위해 다소 파격적인 스타일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최근 ‘추노’에서 잠시 드러난 몸매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는 이다해가 이번 화보를 통해 확실한 이미지 변신을 꾀한 것.

한편, 4회 만에 30% 돌파라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추노’는 오는 20일 방송분을 통해 장혁과 이다해의 가슴 아픈 재회 장면을 그려낼 예정이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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