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제주출신 고두심 ‘제주도에서 촬영해서 너무 기뻐요’

입력 2010-02-25 18:2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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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제주도 서귀포시 해비치호텔에서 열린 KBS 1TV 특별기획 역사드라마 ‘거상(巨商) 김만덕’(극본 김진숙·강다영, 연출 강병택·김성윤) 제작발표회에서 탤런트 고두심이 밝은 표정으로 간담회에 참여하고 있다.

‘거상 김만덕’은 조선 정조시대를 배경으로 제주 지역에서 어려운 이들을 도왔던 기녀 출신 여성 거상 김만덕(이미연 분)의 일대기를 그린 드라마로 3월 6일 첫 방송 된다.

서귀포(제주도) |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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