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돌발행동…노련한 월드스타 비도 유재석도 “심장 멎는 줄”

입력 2010-05-21 09:5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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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카라의 멤버 구하라가 방송 중 돌발행동으로 출연진들과 제작진을 놀라게했다.

구하라의 돌발행동은 2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이효리의 '유고걸' 안무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일어났다.

구하라는 춤 추기 직전 '해피투게더'의 유니폼인 사우나 의상에 변화를 주면서, 입고 있던 바지를 출연자와 카메라 앞에서 갑자기 벗어 주위를 놀라게 한 것.

분홍색 바지 안에 핫팬츠를 미리 입고 있던 구하라는 다른 출연자들의 황당한 반응에 더 놀라 얼굴을 붉혔다.

이날 구하라 뒤에 앉아 있던 비는 후배 여가수의 돌발행동과 춤솜씨에 놀라 녹화 중간 땀을 닦고 들어오는 해프닝도 벌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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