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MC엔터 제공
‘폭시’는 지난 15일 강남 논현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화보 촬영 현장에서 특별히 제작된 6벌의 의상을 입고 섹시함을 과시했다.
이날 ‘폭시’ 멤버들은 자신의 몸에 ‘Again Corea’라는 타투와 붉은 악마를 상징하는 치우천왕을 새기는 방법 등으로 대표팀을 응원했다.
‘폭시’의 멤버 다함과 한장희는 “각자 자신이 좋아하는 월드컵 대표팀 선수의 이름을 이니셜을 몸에 새길 생각이다”라며 “기회가 주어진다면 선수들을 직접 만나 선전을 기원하는 응원의 키스를 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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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시’는 이번 월드컵 컨셉의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다양한 콘셉트의 월드컵 의상을 계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 대한민국의 16강을 기원하는 공연 퍼포먼스와 게릴라 거리 응원 등도 진행할 계획이다
김영욱 동아닷컴 기자 hi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