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 뮤직] 스팅과 클래식의 만남 ‘심포니시티즈’

입력 2010-08-03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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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서 통산 4000만 장 이상의 음반판매량을 자랑하는 팝스타 스팅이 자신의 명곡들을 클래식 오케스트라와 함께 연주한 퓨전 앨범 ‘심포니시티즈’(Symphonicities)를 최근 발표했다. 팝과 클래식을 잘 조화시키는 것으로 이름난 롭 매디스가 편곡 및 프로듀서로 참여했으며 영국을 대표하는 관현악단인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비롯해 런던 플레이어스 등 정상급의 오케스트라가 연주를 함께 했다. 클래식 편곡이지만 록의 감성을 잘 살린 ‘넥스트 투 유’ ‘잉글리시맨 인 뉴욕’ ‘에브리 리틀 싱 쉬 더즈 이즈 매직’ 등 12곡이 수록됐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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