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아, 방송중 신동엽-이수근 따귀 때려…왜?

입력 2010-10-07 13:5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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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동아DB

탤런트 김세아가 방송 도중 신동엽과 이수근의 따귀를 때렸다.

김세아는 최근 진행된 SBS ‘맛있는 초대’ 녹화에서 ‘실감나게 따귀 때리기’ 비법을 공개하던 중 MC 이수근, 신동엽에게 직접 시범을 보였다.

서로를 따귀 상대로 추천하던 신동엽과 이수근은 결국 차례로 김세아에게 따귀를 허용했다. 특히 신동엽은 김세아의 '불꽃 따귀'를 맞고 녹다운 되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세아는 “드라마 ‘장화홍련’ 촬영 당시 악역이라 유난히 뺨따귀를 때리는 신이 많아 모든 배우의 뺨을 다 때리고 다녔다”며 “어릴 때부터 손이 매워 나에게 뺨을 맞은 모든 배우들이 정말 힘들어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세아의 아프지 않고 소리만 큰 ‘불꽃 뱜따귀’의 비밀은 10월8일 방송되는 '맛있는 초대'에서 공개된다.

김영욱 동아닷컴 기자 hi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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