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워, 29일부터 ‘추락’ 콘서트

입력 2010-10-17 18:3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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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밴드 플라워가 29일, 30일 이틀간 3회에 걸쳐 서울 대흥동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에서 ‘추락(秋樂)’이란 제목으로 콘서트를 갖는다.

플라워는 이번 공연에서 ‘사랑해..기억해..’ ‘눈물’ ‘엔들리스’ ‘포 유’ 등 히트곡은 물론 아이돌 가수들의 히트곡을 록 버전으로 편곡하고, 유명 외국곡도 플라워 스타일로 재해석해 들려주는 특별한 무대도 보여줄 예정이다.

플라워의 보컬 고유진이 25일 발표하는 솔로음반의 타이틀곡도 이번 공연에서 공개한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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