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찔 뒤태’ 김소연-‘초미니 드레스’ 송지효, 숨가쁜 시상식 준비모습

입력 2011-01-18 11: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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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소연

톱 여배우들의 연말 시상식 준비 모습이 공개됐다.

패션매거진 ‘얼루어 코리아’는 지난해 12월 말 각종 시상식을 앞두고 헤어와 메이크업을 준비하고 드레스를 고르는 여배우들의 숨가쁜 준비과정을 카메라로 포착해 화보로 구성했다.

현장 다큐멘터리 스틸컷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는 김정은, 김소연, 이소연, 송지효, 유호정, 이시영, 조윤희, 민효린, 정소민 등 지난 시상식에서 주목 받았던 여배우 13인의 모습을 담았다.

배우 송지효


시상식마다 파격적인 의상으로 주목받는 김소연은 아찔한 뒤태가 드러나는 드레스로 우아한 자태를 선보였다. 또 최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인기몰이중인 송지효는 어깨라인이 드러난 초미니 드레스를 입고 메이크업을 받으며 환하게 웃는 내추럴한 모습 등이 담겨 있다.

이 밖에도 이번 화보에서는 시상식 입장을 1시간 앞두고 최고의 스태프들의 손길을 거쳐 여배우들이 한층 더 아름답게 탄생하는 과정이 생생하게 담겨있다.

연말 시상식 여배우들의 화보는 ‘얼루어 코리아’ 2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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