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이영애 내달 중순 엄마된다…딸 출산 예정

이영애(사진)가 2월 중순 서울 청담동의 모 병원에서 여아를 출산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출산이 임박하면서 이영애는 특별한 외부 활동 없이 집에서 태교에 힘쓰고 있다. 첫 아이여서 예정보다 한 주 정도 늦어질 수 있어, 겨울철 건강 관리에 조심하고 있다. 이영애는 임신 사실이 알려진 후 쌍둥이 임신설 등의 소문이 퍼지면서 비상한 관심이 쏠렸으나, 소속사에서 사생활이라는 이유로 일체 함구를 해 더욱 궁금증을 부추겼다. 이영애는 2009년 8월 사업가 정모씨와 미국 하와이서 극비리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후 작품 활동 없이 대학원 박사과정을 밟고 있던 이영애는 지난해 4월 남편과 함께 농구 경기장을 찾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