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한지민은 최근 패션지 마리끌레르 2월호 화보에서 지금까지의 이미지와는 다른 ‘차도녀’ 콘셉트로 세련미를 드러냈다.
지난 27일 개봉한 영화 ‘조선 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에서 그동안의 청순가련한 모습에서 벗어나 섹시미가 묻어나는 ‘팜 파탈’로 변신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한지민은 이번화보에서도 남다른 자태를 뽐냈다.
한지민
짙은 메이크업에 풍성한 웨이브 헤어스타일, 블링블링한 액세서리들로 도도한 매력까지 더한 한지민은 강렬한 여신포스를 풍겼다. 또 쇄골라인이 보이는 원숄더 드레스를 입고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보이는가 하면 쇼파에 누워 각선미를 드러낸채 유혹하는 듯한 포즈를 취하며 팔색조 매력을 과시했다.
한편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은 개봉 이틀 만에 22만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사진제공|마리끌레르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