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 여성복 '러브캣' 모델 발탁

입력 2011-01-31 12:07:14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한효주

한효주가 여성복 브랜드 러브캣의 모델로 발탁했다.

러브캣 측은 “드라마 ‘동이’와 ‘찬란한 유산’ 등에서 보여준 한효주의 사랑스럽고 풋풋한 이미지가 소녀스럽고 로맨틱한 브랜드 이미지를 잘 표현해줄 수 있다고 판단해 새로운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최근 프랑스 파리와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진행된 2011년 러브캣의 2011 춘하 컬렉션의 광고 촬영을 한 한효주는 이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모델활동을 하게 된다.

중국 상하이 론칭을 준비하는 러브캣 측은 한효주의 중국 내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