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엠버 모습 공개… ‘사라진 아이돌’ 아냐

입력 2011-02-16 07:3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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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부상으로 한 동안 그룹 활동을 접은 f(x) 엠버(19)가 모습을 드러냈다.

1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SM 소속 매니저 결혼식 사진이 올라오면서 하객으로 참석한 엠버의 모습이 포착된 것. 이수만 대표를 비롯해 소녀시대,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등이 총출동 해 의리를 과시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엠버가 활동을 재개하면 좋겠다”, “좀 더 크게 나온 사진이 보고 싶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엠버가 지난해 다리 부상으로 미국으로 떠나자 f(x) 팀원간 불화설, 탈퇴설이 불거졌다.

하지만 지난 1월 27일 엠버의 연습실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SBS ‘파라다이스 목장’ OST 참여 소식이 알려지는 등 활동 재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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