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하균 조카 걸그룹 데뷔 화제

입력 2011-03-15 1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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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하균의 조카가 걸그룹 데뷔를 앞두고 있어 화제다.

신하균의 조카로 주목받고 있는 인물은 4월 초 데뷔하는 브레이브걸스의 리더인 은영.

15일 인터넷에 공개된 그의 사진은 동그란 얼굴과 시원스런 눈매가 신하균과 닮아 눈길을 끌고 있다.

브레이브 걸스는 가요계 히트 메이커 용감한형제가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걸그룹으로 데뷔전부터 음악 관계자들의 기대를 받고 있는 신예다.

신하균은 현재 2011년 기대작 ‘고지전’에 출연 중이며 여름 개봉을 앞두고 있다.

용감한형제가 직접 발굴하고 제작한 걸그룹 브레이브걸스는 4월 초 첫 음반을 내고 방송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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