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YJ World Tour Concert in 2011’는 ‘창의적 도전(Creative challenge)’이라는 연출 컨셉을 바탕으로 세계 9개 도시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JYJ World Tour Concert in 2011’는 멤버 김재중이 직접 총 감독을 맡았다.
김재중은 “JYJ 음악을 사랑하는 팬들에게 120분 동안의 짜릿한 경험을 선사하고 싶다. 관객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십자형 원형 무대를 최대한 활용하고 모든 곡 마다 연출 요소를 살려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멋진 공연을 만들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JYJ는 이번 월드투어에서 신곡 4곡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JYJ World Tour Concert in 2011’은 4월 2일 태국 방콕을 시작으로 한 아시아 투어를 거쳐,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에서 공연을 갖고 마지막으로 한국에서 피날레를 장식할 계획이다.
사진 제공ㅣ프레인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