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과 닮은 국내 축구 선수 누구?

입력 2011-03-29 11:15:46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축구선수 염기훈 - 박유천. 스포츠동아DB

국내 연예인과 축구 선수 중 '닮은꼴'이 발견돼 누리꾼들을 폭소케 했다.

29일 오전 한 포털사이트 카페에 전혀 연관성이 없어 보이는 가수들과 축구 선수들이 성별과 나이를 막론하고 닮은꼴로 선정된 게시물이 게재됐다.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유리와 브라질 축구 선수 안데르손 (멘체스터 유나이티드FC) 동그란 눈에 짙은 쌍꺼풀과 도톰한 입술이 닮아 보인다. 윤아는 안드리 솁첸코(FC 디나모 키예프)와 해맑게 웃는 모습을, '2PM'의 택연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와 잇몸을 드러내며 웃는 모습이 닮은꼴로 꼽혔다.

특히 'JYJ'의 박유천(25)은 국내 축구선수 염기훈(28·수원 삼성)와 매우 닮은 이미지로 꼽혀 누리꾼들의 시선을 모았다. 순박한 인상에 쌍꺼풀이 없는 눈과 과거 헤어스타일이 비슷한 것.

게시물이 인터넷에 유포되면서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정말 비슷하다", "염기유천이 제일 닮았다", "진짜 닮았다 재미있다"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