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현빈’ 김주영, 반짝이 트레이닝복 입고 ‘닮은꼴’ 인증

입력 2011-04-14 09:3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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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배우 김주영이 현빈을 닮은 외모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E채널 ‘DJ DOC의 독한민박’에는 현빈과 빼닮은 외모를 지닌 김주영이 모습을 드러냈다.

일명 ‘강화도 현빈’으로 불리는 김주영은 이날 방송에서 SBS 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현빈이 입고 나왔던 반짝이 트레이닝복까지 입고 닮은꼴을임을 인증했다. 이를 본 DJ DOC 멤버 이하늘은 “옷부터 현빈이다”며 감탄했고, 김창렬은 계속 “현빈과 닮았다”고 말하며 시선을 떼지 못했다.

또 이날 김주영은 드라마 ‘빅히트’에 함께 출연하는 박성웅과 신인답지 않은 입담으로 뛰어난 예능감을 선보였다.

한편 김주영은 오는 21일 첫 방송되는 E채널 드라마 ‘빅히트’에서 아픈 과거를 지녔지만 아이돌 그룹의 리더로 성공하는 김산 역을 맡았다.

동아닷컴 조윤선 기자 zowoo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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