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더이상 소녀가 아니에요” 아찔 성숙미 과시

입력 2011-04-15 10: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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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웃음 엄친딸’ 방송인 에이미가 파격 스타화보를 공개했다.

지난 3월 말 싱가포르에서 촬영한 에이미 스타화보 ‘Play with Amy’는 기존의 소녀 같은 이미지에서부터 성숙미가 물씬 풍기는 여인으로 변신한 모습까지 에이미의 팔색조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깜찍 발랄한 모습을 선보였던 에이미는 스타화보를 통해 그 동안 숨겨왔던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아낌없이 발산했다.


사진 속 에이미는 ‘하의실종’의 코르셋 스타일에 킬 힐을 신고 가구에 기대어 서있다. 풀어헤친 상의로 가슴라인의 환상적인 볼륨감과 매끈한 꿀벅지가 고스라니 드러나 아찔함을 더했다.

또 속옷 위에 푸른색의 셔츠 한 장만을 걸친 채 밝은 표정을 지으며 침대에 누워 있는 그의 모습에서 성숙함이 느껴진다.

속옷 위로 속살이 훤히 드러나는 도트무늬의 망사스타킹에 스카프만을 걸친 채 까칠한 표정을 짓고 있는 사진에서 시크한 매력과 섹시한 매력을 동시에 보여줬다.

촬영 스태프들은 최강 동안에 뽀얗고 탱탱한 몸매를 가진 에이미에게 ‘방부제 베이글 절대동안’이란 뜻으로 ‘방베동’이란 별명까지 붙여줬다는 후문이다.

사진제공|스타화보닷컴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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