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은 12일 방송되는 리얼 엔터테인먼트채널 QTV ‘순위 정하는 여자’(이하 ‘순정녀’)에 출연해 아찔한 누드톤 의상을 선보였다.
이는 올 초 가희가 SBS 설특집 ‘스타커플 최강전’에서 입고 등장해 ‘가희의 파격의상’으로 화제가 됐던 살구색 의상. 당시 가희는 이준과 커플 댄스를 추며 바디 라인을 여실히 드러내며 마치 옷을 안 입은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같은 의상을 한영 역시 입고 등장해 시선을 모은 것. 분명 다른 느낌으로 옷을 소화하고 있지만 두 사람 모두 8등신 몸매를 자랑하는 만큼 보는 이들의 눈을 아찔하게 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한영은 “11살 연하의 남자까지 만나봤다”고 깜짝 고백했다. ‘띠동갑도 문제없다! 연하남 킬러일 것 같은 여자는?’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자신의 연예담을 이야기하며 이같이 고백한 것.
한영은 “지금은 아니지만 나보다 나이가 많으면 남자로 안보였다”며 “한 살이라도 많으면 아저씨 같은 기분에 무조건 연하를 만났다”고 말했다. 방송은 12일 밤 11시.
사진출처|SBS 방송캡처, QTV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