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석 굴욕 “칼린샘 옆에 서있으니 난 완죤 호빗”

입력 2011-05-13 13:5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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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김형석이 박칼린에게 본의 아니게 ‘키 굴욕’을 당했다.

12일 김형석은 자신의 트위터에 “칼린샘 옆에 서있으니 난 완죤 호빗이네…ㅎㅎㅎ”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칼린과 김형석이 무대위에 서 있고 김형석은 와인색의 드레스를 입은 박칼린 옆에서 꽃다발을 들고 수줍은 표정을 짓고 있다.

서구적인 면모를 지닌 박칼린은 큰 키를 자랑하는 데 비해 상대적으로 김형석이 작아 보인 것.

누리꾼들은 “김형석씨 어쩌다가 그런 굴욕을 당하셨나요”, “박칼린 진짜 키 크구나”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출처 ㅣ 김형석 트위터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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