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오라, 데뷔앞두고 길거리 공연

입력 2011-05-13 16: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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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오라

신인가수 해오라가 데뷔음반 발매를 앞두고 길거리 공연으로 팬들을 만난다.

해오라 소속사 강풍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해오라는 15일 서울 서교동 홍익대 인근 거리에서 게릴라 공연을 벌일 예정이다. 해오라가 드라마 삽입곡을 부른 경험은 있지만, 방송데뷔를 앞두고 긴장된 마음을 조금이라도 덜기 위해 게릴라 공연을 기획했다.

해오라는 12일 자신의 트위터(www.twitter.com/HEORA)에 ‘거리공연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공연 연습하는 사진을 공개해 거리공연을 예고했다. 해오라는 거리공연을 벌일 정확한 시간과 장소는 밝히지 않은 채 ‘15일 홍대 앞’이라는 단서만 제공했다. 정확한 공연 일정은 해오라의 트위터를 통해 알릴 예정이다.

해오라는 디자이너로 변신한 여성그룹 디바 출신의 김진의 도움을 받으며 18일 데뷔음반을 발표한다. 해오라는 13일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온라인에 공개했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트위터@ziodadi)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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