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경과 신동욱, 이번에는 결별설

입력 2011-05-13 21: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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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욱과 이수경이 교제설에 이어 이번에는 결별설에 휩싸였다.

2006년 MBC 시트콤 ‘소울메이트’에 함께 출연한 두 사람은 이후 연인사이로 소문이 났는데, 최근 두 사람이 5년 만에 헤어졌다는 보도가 나온 것.

2008년 열애설이 불거졌을 당시 두 사람은 소속사를 통해 “작품을 통해 친해진 사이일 뿐 연인 관계는 아니다”고 부인했다.

결별설이 나오자, 13일 오후 이수경의 소속사 S2007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포츠동아와의 전화통화에서 “연인으로 사귄 적도 없는데 결별이라니 뜬금이 없다”고 부인했다.

이수경은 지난해 SBS 드라마 ‘대물’에 출연했고, 신동욱은 지난해 7월 현역으로 입대해 현재 복무 중이다.

김민정 기자 (트위터 @ricky337)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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