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동생’ 김동현, 그룹 USB 선영과 핑크빛 열애

입력 2011-05-23 15: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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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동현-가수 선영(왼쪽부터). 스포츠동아DB.

최근 ‘만사마’ 정만호와 윤성한이 결성한 그룹 USB의 객원 보컬로 합류한 ‘USB걸’ 선영이 배우 김동현의 연인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두 사람은 지난 2009년부터 좋은 만남을 이어왔으며 지난해 6월 열애를 인정하고 각자의 미니홈피에 데이트 사진을 게재하는 등 애정을 과시해왔다.

그룹 USB의 소속사 스타폭스 측은 “오디션에서 출중한 실력을 보여준 데다 가수 유경험자이고 미모가 출중해 USB의 인지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거라는 판단으로 선영을 최종 발탁했다”며 선영의 멤버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선영은 500:1의 경쟁률을 뚫고 그룹 USB의 여성객원싱어 USB걸로 발탁됐다.

선영은 2009년 여성 3인조 그룹 토파즈(Top.AZ)로 데뷔하여 싱글 ‘식스센스’를 발표하고 활동하다 지난해 팀이 해체됐다.

한편, USB는 오는 16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공식적인 음반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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