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범 영국 셀카’ 공개…윤도현 ”임대디 잘있어요”

입력 2011-06-04 14:31:26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임재범

가수 윤도현이 선배 가수 임재범의 근황을 공개했다.

윤도현은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사진 한 장과 함께 "임대디 영국서 잘 있다고 어울리지 않게 셀카 찍어 저한테 보내왔다"며 "궁금해하시는거 같아 올린다. Rock&Roll"이라고 게재했다.

임대디는 임재범이 윤도현에게 붙여준 별명 '로큰롤 베이비'에서 파생된 애칭. 윤도현은 "임재범 덕에 이 나이에 베이비가 됐다"며 임재범을 '로큰롤 대디'라고 부른다.

공개된 사진에는 영국 거리를 배경으로 셀카를 찍은 임재범이 담겨있다. 검은 선글라스에 캐주얼한 복장을 한 임재범은 휴식을 즐기는듯 보인다.

한편 임재범은 MBC ‘나는 가수다’ 출연 중 맹장수술을 받고 노래 경연에 당분간 참여할 수 없어 영국으로 여행을 떠났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