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헌은 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얼마전 파타야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42㎏ 감량 후 제 모습”이라며 식스팩이 선명한 복근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조만간 더 멋진 복근의 모습 기대하시라. 근데 얼굴은 어쩔 꺼니?”라고 말했다.
다시 이날 오후 그는 “사진 한 장으로 팔로어가 3000명 넘었다”며 “(박)준형이 형도 18㎏을 뺐다. 트레이너는 낙지(개그맨 윤석주)”라고 덧붙였다.
앞서 오지헌과 절친한 정종철도 70일 만에 23㎏을 감량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오지헌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