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ESteem
톱 모델에서 가수, 라디오DJ까지 섭렵한 모델 장윤주가 2011년 그랜드민트페스티벌(이하 GMF) ‘페스티벌 레이디’로 선정됐다.
장윤주는 지난 2009년 GMF 무대에 자신을 '강남의 엣지녀'로 소개하며 가수로 오른 바 있다. 장윤주는 그간 GMF의 얼굴이었던 이하나-김재욱-한효주 등과 마찬가지로 공식 포스터와 트레일러 촬영 및 GMF 현장공연도 펼칠 예정이다.
장윤주는 이미 싱어송라이터로써 지난 2008년 정규1집 앨범 ‘Dream’을 발표하고, 2009년에는 2회에 걸쳐 ‘dream’과 ‘Room on the Rooftop’라는 타이틀로 단독 콘서트를 가진 바 있다.
‘페스티벌 레이디’ 장윤주와 함께하는 GMF2011은 오는 10월 22일부터 23일까지 올림픽공원에서 펼쳐진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