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해영의 소속사는 5일 오전 “서울 역삼동의 한 예식장에서 가족 등 지인들만 모시고 조촐하게 비공개로 결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올해 1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왔다. 4월초 두 사람의 연애 사실이 공개되면서 가을께 결혼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1993년 SBS 탤런트 공채 3기로 데뷔한 윤해영은 드라마 ‘보고 또 보고’ 등에 출연했고, 현재는 케이블 채널 스토리온의 ‘토크 앤 시티5’ 진행자로 활동 중이다.
이정연 기자 (트위터@mangoostar)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