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워5’ 박혜린, 16kg 빠지니 ‘신애 판박이?’

입력 2011-08-25 11:5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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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워5’에 출연 중인 박혜린이 빛나는 미모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박혜린은 스토리온 ‘‘다이어트 워5’ 합숙 7주 만에 16.4kg 감량에 성공해 감춰졌던 ‘V라인’을 드러내며 예전 미모를 되찾고 있다.

제약회사에 다니고 있는 28살 박혜린 씨는 “먹고 싶은 욕망을 억누르지 못하고 늘 무리한 폭식을 하다 급격하게 살이 쪄 86kg에 이르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7년째 열애 중인 의대 연하 남자친구에게 늘 부끄러웠지만 다이어트를 통해 당당한 여자로 거듭나고 싶다고 다이어트 워에 도전한 것.

박혜린은 과거 사진뿐만 아니라 학창시절 연예인 기획사 연습생으로 활동했다는 사실을 말해주듯 빼어난 외모의 소유자. 방송을 통해 그를 본 시청자들은 “살만 빼면 정말 예쁠 듯”,“신애 닮은 것 같다”라며 ‘뚱보 신애’라는 별칭을 지어줄 정도.

한편, 다이어트에 성공해서 남자친구와 함께 사람이 많은 곳에서 떳떳하게 데이트를 즐기고 싶다는 바람을 비친 박혜린. 다이어트 성공과 사랑 두 가지 모두 쟁취하기 위한 그녀의 용기 있는 도전이 어떻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방송은 25일(목) 밤12시.

사진 출처|스토리온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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