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의대 얼짱’ 등장, 여심 환호

입력 2011-09-07 10:45:2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중국 여성 누리꾼들이 '의대 얼짱'에 환호했다.

최근 중국 연예 포털 사이트 마오푸 등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원저우 가장 멋진 의대생'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의대생은 흰 피부에 뚜렷한 이목구비, 미소띤 얼굴을 자랑한다. 하얀 가운과 귀에 꽂은 청진기가 그 멋을 더한다는 평.

사진의 주인공은 22세의 천허룬으로 알려졌다. 키는 172cm로 다소 작은 편. 하지만 연예인에도 손색없는 외모 덕분에 많은 여성들이 학교까지 찾아와 진찰을 요구하는 등 인기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천허룬 본인은 "갑작스런 인기가 부담스럽다. 학업에 집중하고 싶다"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