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뮤지컬’ 옥주현-최다니엘, 19禁 피아노 키스 ‘아슬아슬’

입력 2011-09-15 15:27:45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옥주현과 최다니엘이 파격적인 피아노 키스를 선보인다.

오는 16일 방송하는 SBS ‘더 뮤지컬’에서는 옥주현(배강희 역)이 연습실에서 과거 최다니엘(홍재이 역)과 서로 사랑했을 당시를 회상하는 장면이 등장한다.

두 사람의 과거가 밝혀지는 이 장면은 뮤지컬에 대한 열정과 서로에 대한 사랑이 가장 극에 달했을 때. 아름다우면서도 감정이 살아있는 키스 장면을 위해 옥주현과 최다니엘은 입술이 부르트고 녹초가 되도록 ‘폭풍 키스’를 했다.

한 관계자는 “모든 스태프가 숨죽인 가운데 더 좋은 장면을 만들기 위해 몇 번의 재촬영 끝에 결국 방송 수위를 넘었지만, 편집의 마술(!)을 거쳐 수위가 조절된 아슬아슬한 피아노 파격 키스씬이 탄생됐다”고 전했다.

한편, 옥주현은 이제 더 이상 자신이 아닌 구혜선에게 호감을 가지는 최다니엘을 보며 과거에 더더욱 미련을 가지게 되는 치명적인 팜므 파탈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사진제공=모비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