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카라 박규리 라디오 ‘심심타파’ 하차…신동 단독 진행

입력 2011-09-26 14: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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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카라의 박규리가 MBC 표준FM 라디오 ‘신동 박규리의 심심타파’에서 하차한다.

박규리는 최근 정규 3집 활동과 뮤지컬 준비, 해외 활동 등으로 스케줄이 많아지면서 10월2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심심타파’에서 하차하게 됐다.

카라 소속사 DSP 미디어 측은 26일 “1년 5개월간 DJ로 활동해 오면서 라디오에 대한 애착이 컸는데 하차하게 돼 아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박규리의 후임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고, ‘심심타파’는 슈퍼주니어 신동이 홀로 진행을 맡는다.

박규리는 현재 정규 3집 타이틀곡 ‘STEP’과 뮤지컬 ‘미녀는 괴로워’의 일본 공연 준비에 한창이다.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ricky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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