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시크릿 가든’ 코리아드라마어워즈서 대상과 작가상

입력 2011-10-03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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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하지원 주연의 드라마 ‘시크릿 가든’이 한 해 동안 시청자들로부터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드라마로 선정됐다. ‘시크릿 가든’은 2일 오후 경남 진주에서 열린 ‘코리아드라마어워즈’에서 대상과 작가상(김은숙 작가)을 받으며 2관왕에 올랐다. 최우수 연기상 남자 부문은 이민호(씨티헌터)가, 여자 부문은 염정아(로열패밀리)가 각각 수상했다. 박유천, 송중기, 유아인, 박민영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성균관스캔들’은 연출상을 수상했다. 조연상 부문은 주상욱(자이언트, 가시나무새), 이유리(반짝반짝 빛나는)가 차지했고, 신인상 부문은 김수현(드림하이), 임수향(신기생뎐)이 선정됐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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